결혼한지 7년차, 양가 부모님 도움없이 결혼 생활 잘 하고 있었는데, 친정 부모님이 로또가 당첨(사신 땅갑이 엄청나게 몇배로 뛰셔서)이 되셔서
큰 돈을 얻게 되셨습니다. 그 소식에 시댁에서는 벌떼처럼 달려들더군요....쯧쯧
결혼할 때는 아무것도 도와 주지 않다가 친정에서 돈을 좀 만지게 됬다는 소식듣고
도려님부터 아가씨 까지 도와달라는 쯧쯧 거지근성 새퀴들.....
미친것들이 저도 부모님 돈이라 어떻게 못도와 드린댔더니 개눈깔을 처뜨면서 달려드는데
와...얼마나 무섭던지 심지어 도련님이란 새퀴는 집까지 찾아와서 지몫을 달라는데
미친새퀴 지네 엄마 아빠인가??ㅋㅋㅋ 하도 지랄 하길래 제가 욕을 해버렷거든요
그랫더니 남편도 눈이 휘둥그레해지고 도련님이란 놈도 눈이 휘둥그레 해지길래 그래도 형수님
저도 좀 도와주세요. 같은 식구라는게 뭡니까? 이지랄 하길래
제가 식칼 집어들고 칼로 찌르기 전에 꺼지라고 했더니 잠잠하긴 하네요..
제가 식칼을 들기전까지 몇달을 시달렸더니 진짜 찌를번 했답니다.
이런 미친 시댁 식구들 처리방법 없을까요?
저는 부모님돈 받을 생각없고 노후만 잘 해결하시길 바라고 나중에 사회에 차라리 환원
하시는게 낳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친 시가 새퀴들이 또 찾아오면 식칼 한 번 더 드는게 날까요? 아유 진짜 속터져서